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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탄생화>> 벚꽃 꽃말 (ft.봄날은 간다)생활정보/지식이 되는 2022. 3. 8. 01:59반응형
좋은날77입니다.
제가 며칠전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네요.
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지만
코로나는 음..아주 기분 나쁜 감기처럼 느껴지네요.
코로나 후기는 나중에 써보도록 할게요,
오늘은 3월의 탄생화ㅡㅡㅡ
봄이면 생각나는 꽃 중 대표적인 꽃이죠.
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고
어디론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꽃
벚꽃입니다.분홍색, 하얀색 하늘하늘 꽃잎들을 보고 있으면
아 이제 정말 봄이 왔구나 라고 실감하게 되죠.
벚꽃은 3~4월 벚나무에서 피는 꽃입니다.
하늘하늘 연약한 모습처럼 잘 떨어지는 꽃이라
비라도 내리면 후두둑하고 다 져버려서
아쉬움이 많이 남는 꽃이죠.
벚꽃의 꽃말은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.
그 외에도 순결, 뛰어난 아름다움, 번영의 꽃말도 있다고 해요.
벚꽃의 향기를 맡아본 적이 있나요?
벚꽃에서는 향기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.
코를 갖다대고 맡아야 겨우 느껴질까 말까 하는..
그럼에도 시중에는 벚꽃향=체리블라썸향이라는 상품들이 존재하는데
실제 벚꽃에서 추출한 향이 아닙니다.
장미, 체리 등을 섞어서 만든 향이죠.
김윤아 님의 봄날은 간다 노래를 듣고 있자면
저는 이 벚꽃이 떠오르더라구요.
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
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
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
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
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
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거야. 아마도..
올해도 벚꽃은 피고 또 지겠죠.
그리고 문득 문득 지나간 날들을 떠올리며
잠시 미소를 짓기도 하고
지난 순간을 후회도 하고..
가슴 한켠 차마 꺼내지 못하는 슬픔과
또 마주할지도 모릅니다.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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